[MD 코멘트]

고급 일식집에서 많이 볼 수 있었던

테두리와 내부의 패턴이 고급스러운

정사각의 일명 '회접시' 입니다.

입고는 몇달전에 되었으나, 

이제서야 소개해드려요.

접시 코너 부분에 소스를 따로 담을 수 있도록

디자인된 제품입니다.

회 뿐만 아니라, 

소스를 찍어먹는 모든 음식의 

1인용 앞접시 용도로 아주 활용도가 좋아요.

초밥, 회 + 간장, 

만두 + 간장, 

튀김요리 + 타르타르, 케찹,

오징어 + 고추장, 마요네즈 등등

여러가지 조합의 음식과 소스를 다양하게 

한번에 담아 즐기실 수 있어요.

테두리의 일정한 패턴과, 

내부 한쪽 귀퉁이에 그려진 플라워 패턴이 

세련된 느낌이구요.

도자기 제품은

자로잰 듯 딱 떨어지는 직각의 디자인이 아닌

약간은 비정형화된 선들이 더 자연스럽고 예쁜 것 같아요.

브라운 컬러의 테두리도 

직접 손으로 일일이 색을 입혀 구웠답니다.

패턴은 두가지가 있습니다.

옵션에서 선택해주세요.

[레트로맘 코멘트]

한때 회접시 대란속에

갖고 싶어도 살 수 없었던 바로 그 회접시가 입고되었습니다

한참동안 품귀현상이 있었을 당시에는 몸값도 높았는데

지금 오히려 가격이 훨씬 더 낮아져서

아직 회접시가 없으신 분들은 지금이 무조건 구매 적기라 말씀드릴 수 있어요

소스가 필요한 음식을 먹을 때는

한식, 중식, 일식이냐를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

무조건 그냥 회접시를 꺼내어 주세요

어떤 컨셉의 음식과도 다 잘 어울린답니다

핸드메이드 느낌의 네츄럴한 쉐입도 멋스럽고

오리엔탈풍 전사프린팅도 독보적으로 유니크하네요

원산지 : 일본

재질 : 도자기

사이즈 : 15 * 14.3cm (내부 소스 부분 6 * 6cm), 높이 3cm

+ 모서리와 접시 내부의 꽃 그림은 직접 그린 것이 아닌

전사지를 입힌 작업으로 시간의 경과에 따라 벗겨질 수 있으며, 

전사작업 도자기는 전자렌지와 식기세척기 사용이 불가능합니다.

+ 테두리는 핸드페인팅으로 제작되어 

그릇마다 농도의 차이나 두께가 일정하지 않을 수 있으며,

색의 번짐, 유약 뭉침 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.

+ 도자기의 특성상 기포 혹은 흑점이 있을 수 있으나,

이는 제조 과정에서 생기는 불가피한 현상으로 불량의 범주에 속하지 않습니다.

위 현상으로의 교환 및 반품은 불가능하오니, 참고 후 구매 부탁드립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