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MD 코멘트]
레트로 디자인에 오렌지캡이 사랑스러운 다용도 워터 보틀입니다.
사진보다 직접 눈으로 봤을 때 더 예쁜 쨍한 오렌지 컬러예요.
물통의 기능 하나만 있어도
디자인이나 색감 측면에서도 이미 소장욕구 뿜뿜하는 제품이지만,
과일 착즙이 가능한 뚜껑뿐만 아니라
착즙시 본체가 미끌리지 않게끔 도와주는 매트도 함께 포함되어 있는 제품으로
물 외에 쥬스 보틀로 쓰시기에도 정말 실용적이예요.
탄산수만 넣고 레몬만 착즙해 바로 넣어 주셔도 레몬에이드 완성이구요.
오렌지는 착즙한 뒤 뚜껑만 교체하면 쥬스 보틀로 바로 사용할 수 있어서
믹서나, 쥬서기에서 병으로 옮겨담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어 좋았어요.
시원시원한 사이즈의 착즙 깔대기로 조금 큰 사이즈의 과일 (자몽 등)도 문제 없을 것 같아요.
뚜껑에 달린 각진 손잡이도 레트로스럽고,
냉장고에서 꺼내기도 편리하지만 손으로 들고 이동하기에도 편리하게 디자인 되었어요.
국내 단독 판매로 소량 입고된 제품이구요.
한정 수량으로 품절시 재입고 불가능 하니 구매를 서둘러 주세요 :)
원산지 : 미국 브랜드
재질 : 아크라글라스, 실리콘 등
본체 - AS수지 (내열온도 100도, 내냉온도 -30도)
손잡이 (실리콘커버) - 실리콘수지 (내열온도 140도, 내냉온도 -20도)
쥬스깔때기, 뚜껑 - 폴리프로필렌 (내열온도 120도, 내냉온도 -20도)
매트 - 에라스토머(합성고무) (내열온도 130도, 내냉온도 -30도)
사이즈 : 용량 - 0.75L
[레트로맘 코멘트]
유니크한 디자인의 상품을 보면 한눈에 반하는데
이 상품 역시 그랬답니다
시중에서 본 적 없는 디자인인데
레트로한 쨍한 오렌지 컬러에 각진 손잡이 핸들
다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
쥬스캡 없는 상태에서 반했는데, 쥬서 기능까지 갖출 수 있으니
실용성까지 최고!
쥬서캡은 또 큼지막해서 자몽즙이나 알갱이가 사방팔방
튀지도 않을 것 같구요
실리콘소재 물통 받침대는 그닥 필요없을 것 같은데
그래도 이런 부분조차 참 세심하다고 느꼈답니다
소재는 아크라 글라스라는 bpf free소재의
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는 플라스틱인데
유리만큼 투명해서 처음에 보고 유린가?아닌가?
언뜻보고는 구별이 안될 정도로 너무 유리스러워서
손으로 톡톡 두드려보고 그랬답니다 :)
사무실 소품으로 사용할려고 하나만 가져왔다가
너무 예뻐서 재고 싹싹 긁어서 입고했답니다
사진은 좀 탁한 오렌지 같이 보이는데(언뜻보면 갈색가까운)
실제로는 훨씬 화사한 오렌지라 너무 예쁘답니다
재입고 불가능하오니 마음에 드실 때 득템하세요 :)